4/13일 양평으로 여행 첫날 향촌민박에 친구 차를 타고 3명이서 놀러갔다. 처음 계획은 5명이었지만 한명은 전날 축구하다가 ACL이 Rupture되어 병원에 입원하였고 한명은 very cold하여 못오는 상황이었다. 우리는 도착 하자마자 돼지고기를 분해 후 초고급 불판과 부르스타 위에 고기를 구웠고 남은 고기는 두루치기 양념을 하여 재워놓았다. 고기는 정말 성공적이었으며 굉장히 맛있었다. 먹은 뒤 우리는 놀면서 개울에가 제비치기를 하였다. 놀다 지쳐 들어온 후 훌라를 하며 새벽까지 놀다가 잠이 들었다. 다음날이 되어 우리는 또 고기와 떡국을 끓여먹었고 커피가 땡겨 양평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.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저게 카페인가 하는 곳을 발견하였는데 그곳은 바로 이곳 #구름정원제빵소 였던 것이다. 공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