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오늘 가져온 초미세 리뷰는 바로 마라탕입니다.
최근 세걸음에 한번씩 마라탕 집이 생겨나고 있는데요.
이러다 CU보다 많이 생기겠시유....죄송합니다.
마라탕은 중국에서 온 음식 중 하나입니다.
마는 얼얼하다는 뜻이고
라는 매운 맛이라고해서
얼얼하면서 맵다고 마라탕이라고 합니다.
저희집에 놀러온 중국인 친구가 직접 해서 먹어보기도 한 마라탕
제가 지금까지 마라탕 깨기를 하고있었는데
사실 보는데 위생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...
근데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 이곳이 가장 깔끔하였습니다.
서현역에 마라탕집이 많이 생겼는데 그와중에 하오펑라 마라탕이 깔끔하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.
신비한 면발입니다. 이존 라면사리나 옥수수면과는 다른 면발??
여기는 뭐니뭐니해도
꿔바로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.
꿔바로우 존맛 핵존맛 꿀맛 핵밤맛 쩔
ㅅ
여기는 마라탕은 기존의 마라탕집과 비슷하지만
알싸한 맛이 좀 더 있었고
꿔바로우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니 뜨듯하고 아주 잘 익어서 나온다는게 장점입니다.
꿔바로우 한번 드셔보세요.
그리고 아주 위생적으로 보이는 곳 중 하나였습니다.
진짜 마라탕 먹고 배 안 아파본건 처음.
반응형
'인생을 아름다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포방터 연돈과 비슷한 서울에 있는 돈까스집 발견!! (0) | 2019.12.25 |
---|---|
더메콩 푸팟퐁커리 엔 팟타이(마곡역) (0) | 2019.10.16 |
2020년 금강제화 리갈201(더비슈즈) 초미세리뷰 및 사진 (0) | 2019.10.16 |
무신사 슬랙스 가성비 최고! 초미세리뷰 (0) | 2019.10.16 |
서현역 쌀통닭 실사 (0) | 2019.09.19 |